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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목디스크 이제 추나요법 건강보험으로

manager 2019-04-17 10: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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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회사원 김 모씨는 목 주변 통증이 너무 심하고 손 저림까지 나타나 직장 근처 병원에서 목 디스크라는 진단을 받았다. 근무 중 한 자리에 앉아서 하루종일 들여다보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바로 원인이었다.

요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보는 모습이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기 전까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보기 위해 목을 쭉 내밀다 보면 자연스레 목 뼈는 일자로 펴지는 일자목에 노출이 되고, 주변 근육이 경직되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나 처음부터 누구나 목디스크부터 진단받을만큼 심각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다. 우리 몸은 어떤 병이든 신호를 보내게 마련인데, 목 디스크 역시 일자목, 거북목이라는 증상으로 충분히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일자목은 X-ray 촬영으로 정확히 진단할 수 있지만, 옆모습만 봐도 어깨선과 귀의 위치가 대체로 일직선에 가깝기 보다는 2~2.5cm 이상 떨어져 있을 정도로 목이 앞으로 쭉 나와 있다. 여기에 목이 뻣뻣하고 뒷골이 당기는 증상도 함께 나타나기 시작한다. 일자목 증상이 계속 되면 디스크가 퇴행되거나 밀려나와 팔과 어꺠로 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어깨, 팔, 손저림 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목디스크다.

추나요법 건강보험으로 목 디스크 치료를 가볍게 아무래도 디스크 수술하면 괜히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목 디스크의 경우 경추가 머리와 연결되어 있다보니 수술을 선택하기 가장 어려운 질환 중 하나고 환자들도 꺼리게 마련이다.

목 디스크는 목 디스크의 근본 원인이 되는 목 뼈와 근육 틀어짐을 추나요법으로 교정할 경우 충분히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형된 경추로 인해 굳은 등 근육까지 함께 치료가 가능하다. 이렇게 수술 없이 목 디스크를 치료하는 추나요법은 올해 4월 8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진료비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목 디스크의 경우 추나요법 진료비가 회 당 1~3만원 정도로 연 간 환자 당 20회 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청구경희한의원 합정점 이용욱 대표원장은 "추나요법 임상 경험이 풍부한 한의원을 선택한다면 진료비 부담은 덜고 수술에 대한 마음의 부담도 덜 수 있다. 물론 평소 자세가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라며 "가능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고개 숙여 들여다보는 습관을 자제하고, 적어도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목을 천천히 돌리거나 천장을 향해 젖혔다 숙이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목 뼈와 주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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